Jang Jae In, a talented young singer-songwriter, appeared on Superstar K2 in 2010, placing third. I distinctly remember her singing playing guitar sat on the floor in the pretrial.
Jang singing a duet with another audition participant Kim Ji Soo
Isn't it amazing "Cinderella"?
Let's listen to the song "Auditory Hallucination." Her tone is tragically appealing.
Auditory Hallucination (환청) by Jang Jae In (Feat. NaShow)
내 안에 숨은 것들이 말이야
날 참 많이 변하게 했잖아
날 잠재우고 두 손 묶고선
어두운 방에 가둬 놨잖아
잃어버린 시간의 조각들
내가 버린 사랑의 기억들
삭제되고 버려진 체
껍데기만 남았잖아
아무것도 모른 체
난 그저 소리쳤고
그저 그 기억뿐이지
얼음처럼 차가웠던 내 마음도
자고 나면 잊혀 지겠지
벗어나고 싶어
날 옥 죄는 고통에서
누가 나를 꺼내 줘
이 상처로 가득한 내 영혼 속에서
깊게 물들인 밤하늘은
떠나지 못한 너의 모습이
잠든 나를 깨우고 나서
다시 입을 맞추고
사랑해 속삭이던
네 목소리가 너의 향기가
매일 귓가에 들려온다
넌 어디 있는데
넌 볼 수 없는 곳에 감췄고
날 대신해서 받는 고통
내 분노가 하나 되면
깊게 잠들어 잃어버린 기억을 쫓고
너 아닌 진짜 날 찾고 싶어도
내 가슴에 든 멍이 너무도 커
감춰봐도 내 안에 숨어있던
놈들이 나타나 잠을 깨워
끔찍했던 내 기억 저편에서
널 마주했었고
내 잃어버린 감정까지 감싸주며
널브러진 날 일으켜 줬어
꼭 잡은 손 놓지 않으려
악몽의 시간 깨끗이 지우려
안간힘 쓰고 있어
내가 날 가둬둔 이곳에서
어둠을 걷어
너를 찾고 싶은데
널 만질 수도
안길 수도 없는데
In the middle of episode 16 |
I ended up watching episode 18. The main characters' bittersweet memories make me so sad. Ji Sung deserves to be called one of the excellent actors in Korea.
I can't wait for the next episode. * *
I can't wait for the next episod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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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 Auditory Hallucination' by Jang Jae In (Feat. NaShow), Click 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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